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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불결한 냉동창고 |
| 작성자 : 윤정애 / 200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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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물류 냉동창고와 그 주변 창고 들은 부산항을 수산물 물류의 메카로 자리메김하기에 아무른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숫적인 것에 할 뿐 그 외의 조건에서도 적합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여기에서 제기하는 것은 냉동창고가 식품창고와 연계 된다는 전제하에서 말슴드리는 것입니다. 첫째, 하역장(차량 도크장)바닥의 청소 상태 평상시에는 고기등이 밟혀서 말라 비틀어 져 검게 썩어 가고 있으며 하역작업이라도 있는 날에는 각종 쓰레기와 원 상자에서 떨어져 나온 고기가 뒤섞이고 창고 프렡폼에서 흐러내린 물과 석여 구정물이 바닥에 흥건하며 하절기에는 하루만 지나도 악취가 온 마을에 진동합니다. 둘째, 창고 프랱폼은 일부창고의 경우는 노화가 진행 되어 콘크리트 바닥이 지게차 바퀴에 달아 세멘트 가루가 날리고 그레이징이라는 미명하에 냉동물에 물을 뿌리는 과정에서 바닥은 항상 구정물로 흥건함. 식품을 취급한다는 냉동창고의 작업장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창피한(외국손님과 같이 방문 했을경우) 환경임. 셋째, 식품을 적재하는 파렡트는 고기찌거기와 흙, 곰팡이 등이 나무파레트에 엉겨붙어 어떻게 이런용기에 식품을 적재할 수 있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으며 사주와 식품검사소, 식약청 , 기타 관계 기관에서는 이 실정을 알고나 있는지? 알고서도 서로 자기 부서 소관이 아니라고 모르ㅡ는체 하는 것인지 2개월 후 까지 자체 정비가 되지않으면 사진들과 함께 관계 기관에 메일로 알리겠습니다. 넷째, 물품 출고때 보면 표면위에 수북한 먼지는 창고아ㅏㄴ이 어떤상태라는 것을 바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창고주 들은 돈벌이에만 급급했지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아주 기본인 서비스)느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니 의무를 소홀히 한다는 것입니다. 2개월 후 다시 글 올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