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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산신항 물류배후단지 내 부산본사 물류업체 첫 입주 |
작성자 : 창고협회 / 2011-10-27 |
국제신문강춘진 기자 2011-10-26 20:07지난 2006년 2월 문을 연 부산항 신항 배후물류단지에 부산에 본사를 둔 물류업체가 처음으로 입주했다. 신항국제물류(주)는 26일 오전 신항 북쪽 컨테이너부두 배후물류단지 3단계 부지에 자리 잡은 이 업체의 물류센터에서 개장식을 열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항국제물류(주)는 대주주인 해양상선(주)을 중심으로 (주)금호보세장치장과 (주)오리엔트마린 등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설립한 물류기업이다. 이 업체는 총 3만3695㎡ 부지에 연면적 1만5608㎡ 규모의 최첨단 물류 시스템을 갖췄다. 신항국제물류(주)는 앞으로 일본, 중국, 홍콩 등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라벨링을 비롯해 조립, 유통, 가공 등의 고부가가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