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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제목 : KOFA(한국원양산업협회), 올해부터 매년 원양산업 총조사 |
| 작성자 : 창고협회 / 201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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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수립 도움 기대 국제신문강춘진 기자 2011-06-15 20:40 원양산업 총조사가 올해부터 매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정부의 원양산업 정책 수립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는 자료가 축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원양산업협회(KOFA)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원양산업 총조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도 원양산업 총조사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뤄지며, 기준 시점은 2010년 12월 말이다. 원양어업, 해외합작어업, 원양어업 관련 사업에 대한 생산과 경영 실태를 계수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연간 1회씩 같은 형태의 조사가 진행된다. 이번 총조사는 원양정책 자금 배정 등 원양산업자에 대한 지원을 위한 기초통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집계된 자료는 원양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수립에 필요한 통계 지표로도 제공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조사는 원양산업발전법 제2조에 명시된 원양어업(단독), 해외합작어업, 원양어업 관련 사업(운반, 가공, 유통, 판매업, 해외양식 및 부대사업)의 경영체와 보유 척수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 내용은 원양어업(단독)과 해외합작 어업의 사업체(전체), 일반현황(창립일, 조직, 보유 척수, 경영실태 등), 보유선박별 생산과 경영 실태(생산 물량, 금액, 종사자 수, 어로 원가) 등이다. 원양어업 관련 사업의 경우 사업체 일반현황(창립일, 조직, 보유 척수, 연간 매출) 등이 중점적으로 조사된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규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는 점을 들어 원양업체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지난해 원양산업 총조사를 위한 기초조사를 마쳤다. |